스포츠 기록 ‘세컨그라운드’, 컴퍼니에이에서 2억원 투자유치
Reading Time: 1 minute

스포츠 기록 분석 솔루션 서비스 기업인 세컨그라운드가 컴퍼니에이로부터 2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세컨그라운드는 스포츠 기록관리 플랫폼인 ‘박빙(BACVING)’과 실시간 영상기록/중계시스템 ‘테코드(TECORD)’를 통하여 스포츠 시장의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는 기업으로 기존의 수기 방식의 종이 기록지를 대신하는 앱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경기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포함 야구소프트볼 협회와 업무협약 및 대회 중계권을 체결하며 중계를 하기도 했다.
세컨그라운드 박대규 대표는 “이번 투자를 디딤돌 삼아 대한야구협회 디비전 리그를 시작으로 기록 관리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한 스포츠 방송 시장으로 솔루션을 확장하고자 하고, 특히 성인뿐만 아니라 유소년 스포츠 분야에도 관심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컴퍼니에이 조병현 대표는 “새로운 스포츠 기록 플랫폼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는 세컨그라운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투자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연계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테크(SportsTech) 관련 뉴스 전체보기]
- AI 골프 스윙 코치 ‘골프픽스’, 더벤처스-김기사랩에서 투자유치
- 스크린골프 예약 ‘김캐디’, 누적 15만 다운로드 돌파
- 문체부, 모태펀드 1차 출자사업 공고.. 2,000억원 출자(~2/16)
- 큐엠아이티, 데이터 기반 부상 관리 ‘플코’ 정식 출시
- 씨엔티테크-체육진흥공단, 스포츠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 인공지능 골프 스코어카드 ‘슈퍼샷’ 정식 론칭
- 실시간 스포츠 퀴즈 ‘데브헤드’, 더벤처스-하이트진로에서 투자유치
- 축구 분석 플랫폼 ‘비프로일레븐’, 1000만불 투자 유치
- 스포츠 빅데이터 플랫폼 ‘에스에스티컴퍼니’, 뉴패러다임에서 투자유치
- 스크린골프 간편 예약 ‘김캐디’, 프라이머 등에서 5.5억원 투자유치
보도자료 배포 editor@wowtale.net. 매일 아침에 스타트업뉴스를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