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운영 솔루션 ‘케밍컴퍼니’, 그리고컴퍼니서 시드 추가 유치


필라테스 센터 운영 솔루션 개발사 케밍컴퍼니는 그리고컴퍼니로부터 시드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케밍컴퍼니는 클러스트벤처스로부터 지난해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케밍그리고컴퍼니MOU사진왼.김성우대표님 - 와우테일
KEMING - 와우테일

회사는 스케일업을 위해 필라테스 브랜드 올바로필라테스의 운영사인 그리고컴퍼니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하고 전략적 협업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와 함께 양사는 공동 성장과 시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케밍컴퍼니는 필라테스 센터 운영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필라테스 센터 운영에 필요한 관리 서비스와 효율화 솔루션을 함께 개선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 필라테스 업계의 요구를 더 폭넓게 수용하고 성장 가능성을 넓혀갈 예정이다.

그리고컴퍼니 측은 “케밍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필라테스 센터 운영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여 고객 경험을 한층 더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우 케밍컴퍼니 대표는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필라테스 산업 전반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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