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넷, “기업 법정 의무교육도 구독”.. 코로나19 이후 고객사 1,000개 돌파
Reading Time: < 1 minute미디어 콘텐츠 스타트업 알려줌의 구독 서비스인 ‘알지넷’이 지난 12월 1일 누적 구독 기업 1,000개사(社)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정식 론칭한 알지넷은 1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주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과 자기계발 교육을 제공하는 월정기형 구독 서비스다. 국내 최초로 ‘4대 법정의무교육’을 넷플릭스형 구독 모델로 서비스 중이다.
알지넷은 ▲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 개인정보보호 교육, ▲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2021년 1월 서비스 예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콘텐츠는 법무법인 디라이트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실제 판례와 법령 해석 위주로 알기 쉽게 제작되었다.
여기에, 알지넷은 ‘MBC’와 방송 IP 사용계약을 체결하여 MBC의 시사/교양/보도/다큐 프로그램을 10분 내외로 알기 쉽게 요약·정리한 ‘서머리’ 콘텐츠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비즈니스/경영 꿀팁 콘텐츠를 서비스 중이다.
알려줌 박우성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행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던 직장인 법정의무교육이 모바일 교육으로 빠르게 대체됐다. 기업 인사 담당자가 소속 임직원의 교육 이수증과 교육일지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알지넷의 편의성과 경제성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1,000개 기업 구독 돌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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