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ll

포티투마루, 삼성전자 C랩과 함께 ‘CES 2021’ 참가

2021-01-08 < 1 min read

포티투마루, 삼성전자 C랩과 함께 ‘CES 2021’ 참가

Reading Time: < 1 minute

QA(Question Answering) 인공지능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삼성전자 C랩과 함께 다음 주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ES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올해 코로나로 인해 개막 55년 만에 사상 첫 전면 디지털(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 총 1,951개 업체가 참가하여 각 사의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만 약 340여개의 기업, 기관, 자치단체가 참가할 예정으로 미국 참가업체(567여 곳) 수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이다.

포티투마루는 삼성전자 C랩의 지원을 받아 이번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 자사의 TA(Text Analytics) 기술과 SaaS 기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의미적으로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단 하나의 정답’ 만을 도출해내는 딥 시맨틱 QA(Question Answering) 플랫폼을 개발·서비스하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딥러닝 기계 독해(MRC)와 TA(Text Analytics) 기술을 바탕으로 시맨틱 KMS(기업용 지식검색시스템), DX(Digital Transformation) 및 인공지능 기반 챗봇 등의 분야에서 비즈니스 이슈와 원인을 파악하고 잠재적인 리스크 요소를 사전 감지하는 SaaS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BA(Business Analytics)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삼성전자 C랩의 든든한 지원 아래, 글로벌 무대에 포티투마루의 독보적인 딥 TA(Text Analytics) 기술이 접목된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스타트업으로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참가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 기술력을 입증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CES 2021 소식 전체보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소식 전체보기]

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