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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뉴스] 디지털 아트 작품 가격이 무려 6,930만달러

2021-03-15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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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뉴스] 디지털 아트 작품 가격이 무려 6,93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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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테일이 ‘클럽하우스’에서 평일 오전 8시부터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뉴스’ 중 오늘 아침에 방송한 해외 스타트업 트렌드 부분을 따로 정리해서 전달한다.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해외 스타트업 뉴스는 제이슨(Jason)님이 담당하고 있다.

예술가 비플(Beeple), ‘대체불가토큰’으로 디지털아트를 6,930만달러에 작품 판매 

지난 주 목요일 예술계에서는 기념비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크리스틴 경매에서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접목해 만든 이미지 파일이 약 6,930만 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비플이라는 예명을 쓰고 있는 마이클 윈켈만(Mike Winkelmann)의 작품인 이 이미지 파일은 ‘매일: 첫 5천일(Everydays: The First 5,000 Days)’이라는 작품으로 2007년부터 제작한 매일 5천개의 작품을 조합한 것입니다.

작품을 낙찰받은 익명의 대체불가토큰 펀드 운용자는 이 작품의 가치가 ‘10억 달러’에 달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NFT이 적용된 예술작품이 높은 가격에 계속 낙찰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NFT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술작품을 공동구매하는 형태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테사’라는 스타트업으로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과 협업해 예술작품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공동 소유권을 갖게 도와주는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2018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아트앤가이드 역시 미술품을 공동구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매한 작품을 재매각까지하여 배당까지 완료한 바 있습니다. (출처)

헬스케어 스타트업 ‘포워드’, 시리즈 D 2,250만 달러 투자 유치

LA, 뉴욕, 시카고 등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포워드’는 기술 기반의 접근 방법으로 시장을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포워드는 의사가 혈압을 측정하고, 조기 암진단을 실행하며, 식단 관리까지 해주는 멤버쉽 검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파운더스 펀드, 크호슬라 벤처스, 소프트 뱅크 등이 참여하였으며 세일즈포스의 대표 마크 베니오프 도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투자로 포워드 사는 단순히 진단을 넘어서 보험까지 자사의 비즈니스로 묶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동안 회사는 ‘Forward at Home’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사의 센서를 활용해 원격의료를 실행한 바 있습니다. 기기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프로그램도 실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국에서도 의료 문진 관련 스타트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한시적으로 특정 부문 비대면 진료서비스가 가능한 상태로 1차 문진, 의사 화상 진료 및 전자처방까지 가능합니다. 약 배달 서비스로 시작했던 ‘닥터가이드’는 조제약 배송 서비스에 더불어 비대면 진료를 함께 진행중이고 ‘메디히어’는 미국에 있는 한인들을 위한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강원도가 규제자유특구 내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센터를 오픈해 디지털헬스케어산업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인만큼 앞으로 더 많은 의료 관련 스타트업들이 나올 전망입니다.(출처)

퍼블릭 클라우드 회사, 코로나19로 2배 성장한 2,200조 달러로 평가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사인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가 발표하는 나스닥 이머징 클라우드 인덱스가 2,200조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코로나 상황 이전인 작년 2월에 1,000조 달러로 평가 받던 인덱스입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인덱스에 속한 대기업으로는 페이팔, 어도비, 쇼피파이, 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대기업 외에도 2020년에 상장한 기업들도 많았는데, 스노우플레이크, 아사나, 아고라, 빅커머스 등이 대표적인 회사들입니다. 이뿐 만 아니라 기업간 인수합병도 많이 이루어져서 슬랙, 파이프드라이브, 워크프론트 등은 각각 세일즈포스, 비스타, 어도비에 인수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B2B SaaS 얼라이언스’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에 속한 기업들이 이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B2B SaaS 얼라이언스’의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뉴플로이, 모두싸인, 스포카 등이 있고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에 속한 기업로는 비트컴퓨터, 제노솔루션, 와탭랩스 등의 회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최근 개발자들의 임금이 높아지면서 소프트웨어를 각 회사에서 만들어쓰기 보다 필요한 만큼 사용하게 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향후 한국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음원 판매 플랫폼 에피데믹 사운드, 14억 달러의 가치로 4,500만 달러 투자 유치 

비디오와 팟캐스트의 가파른 성장세를 따라 음원 시장 역시 성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스톡홀름 기반의 스타트업인 에피데믹 사운드(Epidemic Sound)가 블랙스톤 그룹과 EQT 로부터 4,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 유니콘으로 올라섰습니다.

회사는 주로 동영상이나 오디오 콘텐츠를 만들 때 사용되는 배경음악 등의 음원 판매를 중개해주면서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32,000여개의 음악 트랙과 6만 여개의 음악 효과 등이 거래 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2019년 3,700백만 달러의 가치로 200만 달러를 유치받았던 것에 비하면 2년 사이에 4배나 가치가 상승한 것입니다. 음원 시장에는 사운드트랙, 스포티파이 등이 주요 경쟁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음원 중개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를 위해 저작권 없는 배경음악을 중개해 주는 것을 시작으로 콘텐츠들에 쓰인 여러 BGM들을 소개해주고 있는 비지엠 팩토리(BGM FACTORY), 전세계로 음원 배급을 도와주는 뮤직 스프레이(MUSIC SPRAY) 등이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이 외에도 악보 판매를 중개해주는 마피아 컴퍼니의 마이뮤직시트 서비스가 글로벌에서 악보 판매와 관련해 조금씩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오늘부터 미국 서머타임이 시작됩니다. 특히 미국 장은 한국 시각으로 오후 10시 30분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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