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선보여
Reading Time: < 1 minuteQA(Question Answering) 인공지능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가 오는 26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AI EXPO KOREA 2021(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하여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티투마루는 사용자의 질의 의도를 의미적으로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단 하나의 정답’ 만을 도출해내는 딥 시맨틱 QA(Question Answering) 플랫폼을 개발·서비스하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딥러닝 기계 독해(MRC)와 TA(Text Analytics) 기술을 바탕으로 시맨틱 KMS(기업용 지식검색시스템), DX(Digital Transformation) 및 인공지능 기반 챗봇 등의 분야에서 비즈니스 이슈와 원인을 파악하고 잠재적인 리스크 요소를 사전 감지하는 SaaS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BA(Business Analytics)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행사에서 TA(Text Analytics) 기술로 잠재적 리스크를 예측하고 방지하기 위한 Business Analytics 솔루션, 사용자의 질의의도를 의미적으로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단 하나의 정답’을 찾아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Data Intelligence 플랫폼을 비롯하여, 일반적인 고객 질의에서부터 전문상담 영역까지 고객 응대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들을 토탈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챗봇까지 DX(Digital Transformation)의 핵심이 되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포티투마루의 핵심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엔터프라이즈 SaaS 플랫폼은 전자, 통신, 금융, 자동차, 조선해양, 기계/설비, 법률, 커머스/리테일 및 컨택 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으로 업무 혁신과 비즈니스 확장을 추진하는 기업 수요자에게 포티투마루의 혁신적인 인공지능 플랫폼을 소개하고, 디지털 혁신을 함께 이루어 나갈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티투마루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사로는 최근에 1,000만달러를 투자받은 올거나이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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