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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비, 실시간 의료 기록 녹취 및 텍스트 변환 ‘스피치EMR’ 출시

2021-04-15 2 min read

두유비, 실시간 의료 기록 녹취 및 텍스트 변환 ‘스피치EM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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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AI 스타트업 두유비는 의료 기록을 실시간으로 녹취하고,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자동 음성 인식 서비스 ‘스피치EMR(SpeechEM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피치EMR은 의료 분야에 특화한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기술을 사용하며, 진료 환경에 따라 최대 95%의 높은 인식률을 보장한다. 의사와 환자 간 대화나 의료 구술 같은 음성 오디오를 입력하면 노이즈 제거, 묵음 분리 등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해 텍스트로 바꿔준다.

음성 인식 서비스는 텍스트로 바꾼 내용에서 오탈자를 표시하고 50만 단어의 일상 용어, 10만 단어의 의료 용어 등 의료 전문 음향·언어 모델 및 용어 사전을 활용해 빠르게 내용을 수정하고 저장한다. 또 수치, 날짜, 단위, 크기, 위치 같은 중요 정보는 강조 표시해 명시성을 높임으로써 정보 오류를 예방한다.

두유비는 2015년에 설립되어 2018년 4월 딥러닝과 검색 알고리즘을 결합한 텍스트 분석 서비스를 출시한 뒤 1년 만에 대형 금융 기관 컨택센터(콜센터) 6곳에 제품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서비스는 상담원의 상담 시작과 함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규정 준수 여부를 평가하며, 상담 주제 관련 지식을 곧바로 추천해주는 실시간 텍스트 분석 서비스다. 

두유비는 2019년에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최종 투자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Hi-Tech Awards’ AI 부분 대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두유비의 텍스트 분석 솔루션은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 유명 보험사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해상보험을 포함한 많은 대형 금융 기관 컨택센터에 사용되고 있다.

한양대병원은 두유비 의료 음성 인식 서비스의 첫 협약 기관이며, 두유비의 주요 분야인 대화 분석 서비스는 대형 컨택센터 시스템 구축 업체와 네이버 등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두유비 손현곤 대표는 “2019년 시드 투자 유치 이후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사업 확장을 위해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준비하고 있고, 이를 발판 삼아 B2C 시장에 진입해 미래에는 누구나 실시간 텍스트 분석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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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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