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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뉴스] 데이터 라벨링 ‘스케일AI’, 73억달러 가치에 3.2억달러 투자유치

2021-04-22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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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뉴스] 데이터 라벨링 ‘스케일AI’, 73억달러 가치에 3.2억달러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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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뉴스에서 전한 실리콘밸리 뉴스를 요약한 것입니다. 

데이터 라벨링 스타트업 ‘스케일 AI’, 73억 달러 가치로 3억 2천 5백만 달러 투자 유치

데이터 라벨링 스타트업 ‘스케일 AI(Scale AI)’그린옥스 캐피탈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 73억 달러를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스케일의 기존 주주로는 타이거 글로벌, 파운더스 펀드, 엑셀 등이 있으며 회사의 누적 투자금은 6억 달러입니다. [출처]

스케일 AI는 머신러닝을 위한 데이터 전처리 스타트업입니다. 머신러닝을 위해서는 수 많은 데이터에 사람이 인식하는 대로 라벨링을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보통 이러한 작업을 사람이 직접 해왔습니다. 아마존은 데이터 라벨링을 위한 긱 근로자들을 따로 뽑을 정도인데요. 스케일 AI는 데이터 라벨링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데이터를 입력하면 데이터가 어떤 사물이나 생명체를 의미하는지 라벨링을 해냅니다. 회사는 알렉산더 왕이라는 젊은 대표가 이끌고 있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대표는 Quora에서 일한 바 있습니다. 회사는 쟁쟁한 대기업인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 등과 경쟁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다양한 데이터 전처리 스타트업들이 있는데요. 우선 사람 손으로 직접 라벨링을 하는 크라우드웍스가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크라우드웍스는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일반 대중이 데이터 라벨링을 하도록 가공업무를 중개하고 있습니다. 경쟁회사로는 캐시미션을 운영하는 셀렉트스타가 있습니다. 한편, 스케일 AI처럼 오토 라벨링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는 수퍼브에이아이가 있습니다.

구독 결제 관리 ‘차지비’, 14억 달러 가치로 1.25억달러 투자 유치 

구독 결제 관리 서비스 ‘차지비(Chargebee)’가 14억 달러 가치로 1억 2천5백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면서 유니콘에 등극하였습니다. 이번 투자로 차지비의 누적 투자 금액은 2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회사의 주요 투자자로는 Accel, Tiger Global Management 등이 있으며 이번 신규 투자자로 Sapphire Ventures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차지비는 구독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의 결제 부문을 도맡아 하는 기업입니다. 정기 구독 서비스를 API 제공으로 쉽게 하면서 대시보드를 함께 제공해서 소프트웨어 제작 회사들이 소프트웨어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지비는 코비드-19 사태로 기업들이 구독 결제로 전환하면서 수혜를 받았는데요. 작년 매출 증가율이 100%였다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차지비의 주요 고객으로는 오크타(Okta), 페르코나(Percona) 등이 있습니다. 한편, 이 시장에는 차지비만 있는 것은 아니고 뉴욕 증시에 상장해 있는 주오라(Zuora), 세이즈 그룹(Sage Group)에 인수된 세이지 인택트(Sage Intact) 등이 주요 경쟁사입니다. 

한국에서는 결제 전반 부분에서 스타트업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고위드는 스타트업용 법인 카드를 출시하며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고, 페이민트는 오프라인 상점의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구축하며 오프라인 결제시장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파이낸셜이 BNPL 서비스를 내놓으며 시장의 균열을 예고했는데 어떤 스타트업이 결제시장을 통해 성장해나갈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마케팅 솔루션 ‘액티브캠패인’, 30억 달러 가치로 2억 4천만 달러 투자 유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액티브캠패인(ActiveCampaign)’이 30억 달러 가치로 시리즈C 2억 4천만 달러를 투자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신규로 참여하였으며 기존 투자자로는 실버스미스 캐피탈, 서스퀘하나 그로스 에퀴티가 있습니다. 

액티브캠페인은 시나리오 마케팅 솔루션의 강자입니다. 특히 온라인 상거래 마케팅에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령, 소비자가 장바구니에 물품을 집어넣고 웹사이트에서 결제를 하지 않으면 액티브캠페인은 이메일이나 사이트 웹페이지 메시지를 이용해 물품을 아직 구매하지 않았다고 푸시를 넣어줍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마케팅이 더욱 강화되면서 액티브캠페인도 성장을 만들어냈는데요. 1년 전 90,000여개에 불과했던 고객사들은 145,000개로 성장했습니다. 액티브캠페인은 다양한 웹, 앱에 파고들어 소비자 구매 확대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회사의 경쟁자로는 샤프스프링(Sharpspring), 액트온(Act-on)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10억 달러 가치로 투자를 유치해 화제가 된 몰로코, 시나리오 마케팅 솔루션을 만들고 있는 유니드컴스, 소셜 채널 마케팅 솔루션을 만들어가고 있는 아드리엘이 주요 플레이어입니다.

[빅테크 동향] 애플 에어태그 출시, 아마존 미용실 설립, 페이스북 오디오 시장 진출

빅테크라고 불리우는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의 소식을 단신으로 전달합니다

애플 신제품 출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신형 맥, 아이패드, 아이폰 12 그리고 에어태그를 출시하였는데요. 다양한 색깔을 가진 맥, M1칩을 가진 아이패드, 뜬금없는 보라색 아이폰 12 그리고 에어태그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제품에서 눈여겨보아야할 것은 에어태그라고 보이는데요. 분실물 찾기에 쓰기에는 비싼 악세서리인 에어태그가 향후 애플 하드웨어 생태계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게 될 지 눈여겨 봐야하겠습니다. 지금은 아이폰을 활용한 AR 경험의 극대화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런던에 미용실을 연다는 소식입니다. 아마존은 아마존 고를 설립하며 기존의 편의점을 완전히 바꿔놓은 바 있는데요. 이번 미용실 진출이 세상을 또 어떻게 바꿀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AR을 통해 미용실 고객이 머리를 자른 후의 모습을 미리 알려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페이스북 대표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이 오디오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이 공략하고 있는 시장은 팟캐스트뿐만 아니라 음악 시장까지 포괄하는 음성 시장 인데요. 지금의 움직임은 2010년대 초반 페이스북이 비디오에 집중했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페이스북은 또한 작가 유료 구독화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도 있는 만큼 음성, 비디오, 글 등 크리에이터 시장 전체를 목표로 음성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출처]

토스가 후원 모델을 실험중이네요. 콘텐츠가 유익했다면 토스! 해주셔도 좋습니다. http://toss.me/jaso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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