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소부장 전용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영사 3곳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산업은행은 오늘 소재·부품·장비 분야 투자 전용 블라인드 펀드(2차)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지원한 16개 운용사 중 최종 3개사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일반 소부장 분야에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킹고투자파트너스 등 2곳,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위벤처스이다. 운용사는 연내 각 1천억원 이상의 펀드결성을 완료하여야 한다.
산은 관계자는 “금번 결성될 소부장펀드(2차)를 통해 반도체, 미래차 등 혁신성장의 근간이 되는 소부장 기업 투자로,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소부장 강국으로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지난 4월에 소부장펀드(2차) 출자 공고를 낸 바 있는데, 프로젝트 펀드의 경우 한국성장금융을 통해 연중 수시로 제안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 금융위, 5000억원 규모 핀테크 혁신펀드 2호 조성
- 서울시, 올해 ‘서울비전 2030펀드’ 1조1750억원 조성…미래산업에 집중 투자
- 부산-충남-제주혁신센터, 중기부 모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 전북혁신센터-크립톤, 50억원 규모 창업초기 모태펀드 선정
- 중기부, 모태펀드 9000억원 규모 벤처펀드 선정…하반기 본격 투자
- 중기부,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 공고.. “9100억원 출자해서 1.7조 벤처펀드 조성”
- 부산시, 산업은행 등과 1000억원 규모 벤처투자 모펀드 조성
- 산업부, 800억원 규모 ‘CVC 스케일업 펀드’ 운용사 모집
- 강원혁신센터,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23년 1차 출자사업’ 운용사 선정
- 중기부, ‘글로벌펀드’ 운용사 7곳 선정…1.3조원 규모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