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낫미디어, 콘텐츠 제작 넘어 채널 기반 마케팅 사업 확장
Reading Time: < 1 minute새로운 세대를 위한 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는 최근 종합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사인 온웨이즈의 김봉제 대표를 채널콘텐츠사업실장으로 영입하여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포함한 채널 기반 마케팅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MCN 사업으로 신규 진출한 셈이다.
김봉제 실장은 1세대 UCC 크리에이터로 CJ ENM에 입사해 한국 최초 MCN 사업인 DIA TV의 설립 멤버로서 1인 미디어 비즈니스를 시작하였고 이후 온웨이즈를 창업하여 크리에이터의 육성 및 관련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힘써왔다.
이번에 김봉제 실장의 합류와 함께 와이낫미디어는 다수의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과 계약을 체결하여 채널 마케팅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최근 더빙 인플루언서 유준호, 디렉터 크루 티키틱, 개그우먼 권미진, 푸드 ASMR 초의 데일리쿡, 자동차의 CarSceneKorea 등과 인플루언서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다.
와이낫미디어는 히트 작품들의 검증된 IP를 다양한 장르로 확산·변형하는 콘텐츠 프랜차이즈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부터 ‘일진에게 찍혔을 때’, ‘7일만 로맨스’, ‘리얼:타임:러브’ 등 시리즈물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뉴미디어 분야에서 콘텐츠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숏폼 드라마와 예능으로 출발하여 TV 및 넷플릭스, 카카오TV와 같은 OTT향 미드폼 드라마까지 성공시키며, 시청자의 소구 포인트에 맞춰 다양하게 콘텐츠 포맷을 고도화시키고 있다.
이번에 온웨이즈의 김봉제 대표를 영입한 와이낫미디어는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사업의 본격적 추진으로 유튜브, 페이스북과 같은 뉴미디어 분야의 채널 영향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강화된 매체력에 기반하여 마케팅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와이낫미디어는 지난 4월에 키이스트, F&F파트너스, 컴투스 등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15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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