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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플랫폼 ‘아이백’ 운영 빅웨이브, 500스타트업-DHP에서 투자유치

2021-08-18 2 min read

웰다잉 플랫폼 ‘아이백’ 운영 빅웨이브, 500스타트업-DHP에서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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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종합 플랫폼 ‘아이백(iback)’을 개발 중인 빅웨이브가 500스타트업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에서 프리시드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이백(iback)은 다시 돌아간다는 의미로 이용자가 삶을 잘 마무리하고 편안히 세상을 떠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철학을 담아 죽음 준비, 장례, 사후(死後)에 필요한 서비스를 개인 맞춤형 원스톱(one-stop)으로 개발하고 있다. 파편화되어 있는 유언장 작성, 상속∙증여 설계부터 유품 정리, 맞춤형 장례식 설계, 사후 추모서비스 등의 웰다잉 서비스를 한데 모아 제공할 예정이다.

빅웨이브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으로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고 있다.

빅웨이브 채백련 대표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 구조 변화로 웰빙을 넘어 웰다잉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웰다잉 관련 서비스는 상조에 국한되어 있다”며, “앞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례 의례를 준비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것이 좋은 죽음의 출발점”이라며, “이용자의 인생을 잘 정리하고 유가족의 상실 극복과 사후 행정 절차를 돕는 원스톱 종합 웰다잉 플랫폼으로 사업을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백련 대표는 500스타트업 미국 본사 대표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국회 비서관, 트위터 미디어 스페셜리스트를 역임하며 공공, 민간 분야에서 유수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500스타트업 김경민 파트너는 “전 세계 트렌드 중 하나인 셀프케어(피트니스, 웰에이징 등) 시장은 매년 세계 경제 성장률보다 훨씬 높은 성장세를 상회하며 성장한다”며, “지금까지는 현재 삶의 만족에 초점을 맞춘 셀프케어 산업이 성장했다고 한다면, 생을 마감한 후에도 내가 살았던 삶에 책임을 지고 죽음을 챙기는 ‘웰다잉’의 시장이 열릴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죽음을 재정의하며 웰다잉의 종합 원스탑 플랫폼으로 거듭나려는 빅웨이브의 철학과 포부를 믿고 투자했다”라고 말했다.  

공동투자사 DHP의 최윤섭 대표는 “건강한 삶의 완성은 결국 건강한 죽음”이라며, “DHP의 의료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빅웨이브가 웰다잉 시장의 혁신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 MVP 형태로 출시되는 아이백 서비스는 녹음을 통해 누구나 쉽게 법적 효력이 인정되는 유언장을 작성할 수 있는 ‘디지털 음성 유언장’ 서비스를 지원한다. 별도로 웰다잉 준비 매뉴얼을 통해 건강∙ 재무∙ 디지털 정보∙ 장례식 등 고객이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기록할 수 있는 리스트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고객이 미리 사전연명치료 금지 동의∙호스피스 의향서 등을 작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생전에 전반적인 건강 관련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장례식장 및 애도 방식 역시, 고객이 원하는 형식대로 맞춤형 장례식 설계가 가능하다. 부동산, 현금, 주식, 가상화폐와 같은 금융 자산과 소셜미디어 및 사진, 동영상을 포함한 디지털 정보 모두 한곳에 정리가 가능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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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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