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마일 주차 ‘베스텔라랩’, 스마트시티 교통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Reading Time: 2 minutes실내 주차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워치마일(watchmile)’ 서비스를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이 2021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 스마트시티 교통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시상은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스마트시티의 근간이 되는 SOC-ICT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을 선별하여 포상함으로써 우수사례를 통해 사회 전체에 저변을 확대코자 제정되었다.
베스텔라랩은 자율주행 V2I(Vehicle to Infrastructure) 기술을 보유한 기술 스타트업으로, 실내 정밀 디지털 맵 제작 기술, AI 영상분석처리 기술, 가상 GPS 할당 기술, AIoT 기반 측위 기술, 최적/최단 경로 알고리즘,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알고리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천호역 공영주차장, 킨텍스 제2전시장, 을지로 시그니쳐 타워, 평촌 어바인퍼스트 등에 운전자를 위한 주차장 내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워치마일’을 서비스 중이다.
이 서비스는 세계 최초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 안내 서비스다. 영상 및 AIoT 정보 기반 실시간 주차현황 및 빈 주차공간의 위치를 파악하여 이용자의 성향에 맞춘 최적 주차 경로를 안내하여 운전자의 주차 시간을 70% 이상 단축해 준다.
한편 베스텔라랩은 23년까지 자율주행 V2I 통신 기술의 세계 표준을 주도하는 업체로 도약하여 자율주행 V2I 솔루션을 상용을 목표로 현재 서울대학교, IIIT(Indian Institutes of Information Technology)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 기관들과 함께 무인자율주차용 V2I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베스텔라랩 정상수 대표는 “주차장 안에서의 자율주행 및 자율 출차, 주차를 지원하는 자율주행 V2I 플랫폼 개발을 통해 SOC-ICT 스마트시티 시대를 견인하는 대표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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