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테크 ‘쓰리덕스’, K-POP 아이돌 음성 NFT 출시
Reading Time: < 1 minute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 스타트업 쓰리덕스(Three Ducks)가 세계 최초로 K-POP 아이돌 음성을 활용해 만든 NFT (대체불가능토큰)를 출시하고 온라인으로 경매한다고 밝혔다.
쓰리덕스는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인 Random Earth (랜덤어쓰) 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25일에 K-POP 그룹 블랙스완, 비아이지, 핑크판타지 등의 음성 NFT를 경매를 통해 판매한다.
해당 음성 NFT는 쓰리덕스가 올해 10월 정식 출시한 Veeper(비퍼)에 참여하여 활동 하는 아이돌들의 음성에 기반되어 있다.
비퍼는 스낵형 음성 구독 메신저로, 아티스트의 다양한 일상을 팬이 구독한 후 음성으로 공유 받는 서비스이다. 카드(KARD)를 비롯하여 블랙스완, 퍼플백, 디크런치, 비아이지, 핑크판타지 등 현재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다양한 KPOP 그룹들이 다양한 콘텐츠의 형식과 종류로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Random Earth(랜덤어쓰) 관계자는 “우리는 비퍼의 미션인 아티스트와 팬들을 특별한 경험으로 연결해주는 취지를 적극 공유한다”며 비퍼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쓰리덕스의 안태현 CEO는 “NFT 시장에서 K-pop 아티스트들의 음성을 토큰화 한 전례가 없었고, NFT로서 팬들이 아티스트의 일상의 한 순간을 소장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NFT, K-pop, 비퍼, 그리고 랜덤어쓰 모두에게 기념비적인 협업 및 출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쓰리덕스는 다양한 나라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예고하고 있다. 연내에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들이 비퍼와 스타리(Stari) 플랫폼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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