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투에이아이-파스토, 풀필먼트 사업 강화 위한 업무협약
Reading Time: < 1 minute물류 인공지능 스타트업 모션투에이아이가 풀필먼트 전문 스타트업 파스토와 풀필먼트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스토는 NFA(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에 속해 있다. 작년 3월에 시리즈A 펀딩으로 네이버,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에서 투자를 받은 바 있고, 작년 11월에는 SK디앤디와 신한벤처투자에서 프리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금번 MOU는 풀필먼트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풀필먼트 센터의 운영 향상 및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솔루션 활용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운영 프로세스 고도화에 양사가 적극 공감함으로써 진행되었다.
모션투에이아이는 파스토가 운영 중인 AI Lab과 ▲카트의 이동 동선/시간/히트맵 등의 분석을 통한 피킹 최적화 동선 제안 ▲인지 모듈 개발을 통한 로케이션 내 상품 수량 파악 및 재고 위치 최적화를 위한 AI 모듈 리서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작업자별 생산성 지표 도출 및 운영 리소스 절감 ▲대시보드 내 실시간, 히스토리 데이터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정교한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 개발할 예정이다.
모션투에이아이 최용덕 대표는 “파스토와 이번 협력을 통해 풀필먼트 작업현장에 누가 오더라도 안정적이고 지속 향상 가능한 물류 운영환경을 구축하고, 파스토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운영 체제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션투에이아이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를 둔 인공지능 물류 스타트업으로 지난 8월 14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마치고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FNS, LX 판토스, GS 리테일, CJ대한통운을 대상으로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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