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명품수선 ‘럭셔리앤올’, 롯데벤처스 등에서 브릿지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비대면 명품수선플랫폼 ‘럭셔리앤올’은 롯데벤처스와 제니스 제1호 개인투자조합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럭셔리앤올은 지난 9월에 프리시리즈A 라운드로 7.5억원을 투자받았는데, 이번 투자는 다음 시리즈를 있는 브릿지 단계이다.
럭셔리앤올은 국내 최초로 비대면 기반의 명품 수선 플랫폼이다. 전국의 수선전문업체들을 플랫폼에 입점시켜 모바일앱에서 결제, 수거, 수선, 배송조회를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한 점이 장점이며 명품수선은 물론 정기케어, 리폼, 대여, 리셀, 보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럭셔리앤올은 가죽, 구두/신발, 안경/선글라스, 의류, 쥬얼리 등 전국 230여개의 수선 전문업체들이 입점해있으며, 2020년 5월 서비스 출시한 후 누적방문자 155만명, 누적 가입회원 약 5만명, 누적 견적의뢰 약 3만건을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벤처스 배준성센터장은 “럭셔리앤올은 신뢰도 높은 수선사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점이 다른 서비스 대비 큰 차별점”라며 “현재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투자사에서 해외진출과 연계된 투자목적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럭셔리앤올의 우정범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최근 서비스한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주 타겟인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는 물론 롯데온이나 롯데탑스 같은 e커머스 부분과 서비스 협업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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