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매칭 ‘케어네이션’, 30억원 투자유치.. “올해만 160억원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간병인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을 운영하는 HMC네트웍스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8월 13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B 투자 이후 3개월 만에 이어진 후속 투자이다. 이로써 케어네이션은 2021년 한 해 동안만 총 16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누적 투자 유치액 235억 원으로 국내 간병 업계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케어네이션은 삼성벤처투자 외에도 HB인베스트먼트, LSK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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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네이션은 국내 1위 간병인 플랫폼으로서 보호자용과 간병인용 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각각 10만 건 이상이며, 전체 간병인 중 내국인 간병인 비율이 96%이다. 또한 작년 7월 출시 이후 서울에서 제주까지 2,000여 개의 의료기관과 자택에서 5만 건이 넘는 매칭이 이루어졌다.
후속 투자를 진행한 삼성벤처투자 이신영 수석은 케어네이션에 추가 투자하게 된 이유로 상반기 대비 사업확대 마일스톤과 고객기반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점을 꼽으며, 향후 VER 2.0 출시 후 헬스케어 시장의 리더로써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삼성화재 한순욱 파트장은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 내 국내 1위 플랫폼인 케어네이션의 성장성과 데이터 처리 분석과 활용에 주목하여 과감한 후속투자를 결정했다”며 “삼성화재와 케어네이션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준비 하고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과 서비스의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어네이션 서대건 각자대표는 “이번 브릿지 투자를 통해 플랫폼 고도화와 VER 2.0 출시 준비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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