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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카카오모빌리티에 650억원 투자.. “라스트마일 물류 시너지”

2021-12-01 2 min read

GS리테일, 카카오모빌리티에 650억원 투자.. “라스트마일 물류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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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에 650억원을 투자하고 지분 1.3%를 인수하며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의 회사 가치는 무려 5조원에 달한다. 지난 7월에 GS칼텍스(250억)와 GS에너지(50억)가 300억원을 투자할 때 카카카모빌리티의 회사 가치는 4.1조원 정도였는데, 몇 개월 사이에 20% 이상 오른 셈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택시를 기반으로 택시, 기차, 버스, 항공,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최근에는 친환경 전기차 도입을 가속하고, 방대한 이동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사물의 이동’ 모빌리티 플랫폼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카카오모빌리티와 △EV (Electric Vehicle·전기차) 기반 친환경 물류 △라스트 마일 △펫(PET) 택시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서 미래기술과 결합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양사는 친환경 EV를 기반으로 라스트 마일(last mile) 물류 거점을 구축하는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GS리테일의 배달 대행 서비스인 ‘우딜(우리동네 딜리버리)’과 시너지도 기대된다. GS리테일은 우딜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카카오모빌리티 관련 서비스와 사업 제휴를 꾀할 계획이다. 기본적으로 카카오모빌리티가 확보한 이동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GS리테일의 물류 및 유통 서비스, 네트워크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비대면 택배보관함 ‘BOX25(박스25)’를 활용해 무인 퀵서비스와 관련한 사업 제휴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초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펫(PET) 택시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GS리테일 펫 투자사인 어바웃펫·펫프렌즈와 시너지를 꾀할 예정이다.

GS리테일 신사업 부문 이성화 상무는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동 빅데이터와 자율 주행 등 모빌리티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GS리테일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 및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올해 물류 관련 서비스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 매물로 나온 요기요 인수에 3,000억원을 투자했고, 지난 4월에 메쉬코리아에 500억원을 투자하며 네이버에 이어 2대 주주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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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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