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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바이오 프린팅 ‘에드믹바이오’, DHP에서 투자유치.. “동물실험 대체”

2021-12-22 2 min read

3D 바이오 프린팅 ‘에드믹바이오’, DHP에서 투자유치.. “동물실험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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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장기칩(organ-on-a-chip) 플랫폼을 개발하는 에드믹바이오(edmicbio)이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이하 DHP)에서 시드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드믹바이오는 인간 장기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손톱 크기의 소형 3D 장기칩을 제작하여, 인체 내 장기와 유사한 환경에서 신약 후보 물질의 효능과 안전성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에드믹바이오는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바이오잉크 기술,미세 유체 기술 등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신약 개발 과정에 필수적인 간독성평가를 위한 간칩, 그리고 모든 장기에 포함된 혈관조직을 구현한 혈관칩을 우선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암 환자의 암세포를 통해 환자에게 투여할 약물 후보군을 미리 테스트해 가장 효과적인 약물을 선별할 수 있는 환자맞춤형 약물처방 플랫폼으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에드믹바이오의 독자적인 장기칩 기술은 ESG의 성격도 지닌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물실험으로 미국에서는 연간 1억 마리,한국은 300만 마리의 동물이 희생되는 상황에서 윤리적인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에드믹바이오는 3D바이오프린팅 분야의 세계적 석학 포스텍 조동우 교수 연구실에서 2019년 스핀오프한 스타트업이다. 하동헌 대표를 비롯하여 이형석 CTO 등 에드믹바이오의 핵심 멤버가 이 연구실 박사 출신으로, 연구진은 30여 편의 논문 출판과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DHP는 최윤섭 대표파트너를 비롯, 정지훈 파트너(의료IT융합 전문가), 유규하 파트너(의료기기 규제 전문가) 등이 전담하여 3D 장기칩의 개발 및 검증, 동물 대체 시험법의 규제기관 인증 절차, 병원・제약사 연계 등을 통해 에드믹바이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윤섭 DHP 대표파트너는 “에드믹 바이오의 독보적인 3D 장기칩 기술은 신약 개발을 근본적으로혁신할 가능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동물 실험 축소 추세에 따라 향후 중요도가 더해질 것”이라며 “DHP의 의료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에드믹바이오의 기술 개발 및 임상 검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동헌 에드믹바이오 대표는 “DHP의 지원을 바탕으로 의료 전문가들과의 협업, 검증을 통해 보다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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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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