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차량 공유 플랫폼 ‘옐로우버스’, 씨엔티테크에서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학원 차량 공유 플랫폼 ‘옐로우버스’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리버스랩이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리버스랩이 운영 중인 옐로우버스는 전국에 약13만대의 통학버스를 운행중인 통학차량 공유 서비스로 여러 학원이 버스를 공동 이용하기 때문에 수송 비용을 줄이고 좌석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 학원은 비용절감, 학생,학부모는 안전한 이동, 버스기사는 추가수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이다.
옐로우버스는 B2B와 B2C, 두 가지 비즈니스모델이 결합된 형태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학원의 운영고충을 해결해주는 B2B기반의 운영대행 서비스, 그리고 확보된 차량의 빈좌석을 데이터화 하여 주변에 공유하는 공유경제 기반 서비스로 좌석공유를 통해 비효율적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차량의 효율성을 올리고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
한효승 리버스랩 대표는 “옐로우버스 로고가 달린 차량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 시키겠다” 며 “안전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장 중”이라고 밝혔다.
- 아론,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편의성 확대 맞손
- 전기차 충전 ‘소프트베리’, 48억원 규모 시리즈A 브릿지 투자 유치
- 무인기 설계제조 ‘프리뉴’, 15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 [Korean Startup Interview] Eflow: Pioneering the Future of Micromobility with Advanced AFPM Technology
- [스타트업 투게더] 글로벌 1등 AFPM 모터 기술력으로 유니콘 되겠다 ‘이플로우’
-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오토테크 아웃룩 선정 ‘APAC 최고의 자율주행차 사이버 보안 솔루션’ 선정
- 카카오모빌리티, 택시업계와 상생 위한 재단 설립…3년간 200억원 출연
- Modapl Secures KRW 4.3 Billion to Boost Korea’s Mobility Ecosystem
-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다플’, 43억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 자동차 차체 전문 ‘신영’ 美 자회사 ‘카텍’, 2천억원 밸류로 나스닥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