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일용직 중개 ‘일가자’, 누적 알선거래액 130억원 돌파
Reading Time: 2 minutes비대면 일용직 구인·구직 알선 서비스인 ‘일가자’가 작년 실적 발표와 함께 2022년 새해부터 수도권역 및 전문 지점 6곳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일가자는 지난해 코로나 19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누적 알선거래액 130억, 전년 대비 540%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인테리어, 건설, 물류, 철거, 이사, 공장, 여성 파출 등 일용직이 활용되는 현장에서 52개 세부 직종, 1,200개 세부 작업 옵션 선택을 통한 작업정량제와 노임정액제가 구인처와 구직자의 호평을 받으면서 56%라는 높은 재오더율을 달성했다.
▲일용 근로자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 확인 ▲노무대장 실시간 무료 제공 ▲알선소개비 면세계산서 발급 신청 서비스도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면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달성했다.
일가자는 타 서비스와 달리 인테리어, 건설, 물류, 철거, 이사, 공장, 여성 파출 등 다양한 작업 분야의 남녀 일용직 매칭 서비스를 365일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26곳의 일가자 전국 지역 지점과 전문 지점을 통해 3만 명 이상의 사전 검증, 교육된 보통인부, 조공, 기술공 일용직 구직자를 일 단위, 시간 단위로 알선하고 있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사전 안전 교육 이수 등의 검증된 내국인 일용직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국 지점과 함께 현장 수요 기반 맞춤 인력 알선 및 현장 사고 예방 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오픈한 남양주점, 수원점, 고양점, 기공전문 2호점, 물류 2호, 물류 3호의 경우 구인·구직자 상호 평가와 지점 소장 평가, 본사 시스템 기반 평가 등 일가자 만의 삼중 평가 알선 매칭 시스템에 대한 활용 교육에 초점을 맞춰 알선 품질보증 역량을 강화한 첫 번째 지점들로 더 의미가 있다.
일가자 관계자는 “일가자는 올해 비대면 일용직 알선 서비스의 기준이 된다는 내부 선언을 통해 그동안 준비했던 더 편하고 안전하게 현장에서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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