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레이블 ‘오픈트랙’ , 에이블톤AG ACTC 인증
Reading Time: < 1 minute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반의 강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레이블(LABEL)의 자체 콘텐츠 제공 플랫폼 오픈트랙(OPENTRACK)이 DAW(Digital Audio workstation) 소프트웨어 개발사 에이블톤 AG(Ableton AG)의 ACTC(Ableton live certified training center)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에이블톤은 코드쿤스트, 그루비룸, 기리보이, 마시멜로(Marshmello),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스크릴렉스(Skrillex)등 유명 작곡가들이 사용하는 작곡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 에이블톤(Ableton)의 음악 교육기관 ACTC(Ableton live certified training center)는 음악 콘텐츠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고 음악인을 양성하는 트레이닝 센터이다.
오픈트랙은 이곳에서 공인 자격증을 획득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온라인 강좌로 증명을 받아 공인된 자체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세계적인 음악 산업 리더, 음악가, 회사, 대학의 교육을 담당하여 다양한 공인된 기관들과 협력해 보다 공신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 NFT 강의 저작권료 레이블은 오픈트랙과 상호유기적 관계로 중앙 집중식의 강의 플랫폼 오픈트랙을 탈중앙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누구나 자유롭게 강의를 생성, 교육할 수 있다. 더불어, 자체 콘텐츠 제공 플랫폼 오픈트랙에서 제공되는 콘텐츠의 IP 권한을 레이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NFT화하여 거래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레이블의 마켓플레이스는 상반기에 양질의 콘텐츠를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김형준 레이블 최고운영책임자는“레이블의 자체 콘텐츠 제공 플랫폼 오픈트랙이 세계적인 Ableton 교육기관으로 인증받아 기대가 크다”라며, “에이블톤의 인증을 통해 양질의 강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IP를 통해 레이블 사용자에게 고품질의 강의 콘텐츠 NFT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블은 작년 10월 100만달러를 투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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