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에르메스 사자” 한정판 플랫폼 ‘크림’, 에르메스 거래 시작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에르메스 거래를 시작한다.

지난해 롤렉스, 샤넬을 시작으로 브랜드 확장에 나선 크림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Hermès)로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을 넓혔다. 

에르메스는 까다로운 공정으로 생산량이 수요에 못 미쳐 더욱 희소성 높은 명품으로 꼽힌다. 이번 거래를 통해 구매에 실패하거나 매장에 물리적으로 도달이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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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크림에서 거래를 시작하는 에르메스 제품으로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버킨, 켈리백 뿐만 아니라 최근 MZ세대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콘스탄스, 에블린, 린디, 에르백까지 다양한 인기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방을 비롯해 지갑,악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군의 에르메스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크림을 통한 에르메스 백 거래 시 프리미엄급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크림의 엄격한 검수에 더불어 외부 협력 감정기관의 이중 감정을 통해 주문자에게 보증서와 개런티 카드를 배송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소비자들에게 정가품 여부에 대해 안심하고 신뢰하며 쇼핑할 수 있는 최적의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프리미엄 배송업체 발렉스의 배송 서비스가 제공돼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에르메스를 비롯해 크림에서 거래되는 모든 아이템은 크림 어플리케이션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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