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운드어스, 가치소비 커머스 플랫폼 ‘어스테인’ 런칭
Reading Time: < 1 minute소셜 구인구직 플랫폼 어라운드어스가 가치소비 커머스 플랫폼 ‘어스테인’을 최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어라운드어스는 ‘어스테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어스테인은 대나무 칫솔, 천연 수세미 등을 주로 판매하는 기존 친환경 커머스 플랫폼과 달리, 비건 가죽으로 만든 부츠와 재생 가죽으로 만든 여성핸드백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션 및 잡화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것으로 차별성을 꾀했다.
또한 브랜드에 대한 웹 매거진을 별도로 운영, 소비자들에게 사회적 가치, 상품에 대한 정보를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김은지 대표는 “친환경 제품이 값비싸고 불편할 것이라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어스테인을 창업하게 되었으며, 엄격한 내부기준을 거친 감각적인 친환경 브랜드만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종혁 대표는 “더욱 다양한 브랜드의 친환경 제품과 참여형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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