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리벤처스, 엑센트리로켓단 7기 스타트
Reading Time: < 1 minute엑센트리벤처스는 엑셀레이팅 프로그램 ‘엑센트리로켓단‘ 7기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엑센트리로켓단은 보육 및 자체 투자뿐만 아니라 유니콘 기업으로 가는 다양한 비즈니스 여정을 가이딩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엑센트리로켓단 7기에 선발된 5개 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5년 미만 초기기업으로 △배송 완료까지 최후 200m를 책임지는 파이널 미닛 배송 플랫폼 로집, △웨어러블 보행 분석 장비를 활용한 신체기능 모니터링 및 노인성 질환 고위험군 스크리닝 서비스 샹떼, △바이오피드백을 이용한 수면 이갈이 완화 스마트기기 수퍼비, △공유 필라테스 센터 운영 위캔, △이웃 네트워킹 플랫폼 체리이다.
선발된 기업은 올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실무 중심의 강의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을 통한 1:1 멘토링, LEVEL-X 센터 입주 등을 지원받는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IR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윤우근 엑센트리벤처스 대표는 “엑센트리로켓단을 통해 많은 보육기업이 성장했다고 자부한다. 어떤 면에서든지 발전이 있었고 직접 투자뿐만 아니라 지원 사업 연계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창업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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