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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펀드 2500억원 조성…유니콘 기업 키운다(~4월21일)

2022-03-29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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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펀드 2500억원 조성…유니콘 기업 키운다(~4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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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올해 해외 벤처캐피탈 글로벌펀드(이하 글로벌펀드) 출자사업 공고를 통해 1000억원을 출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출자를 통해 2500억원 이상 규모의 글로벌펀드가 조성될 예정이다. 중기부는 국내기업의 해외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모태펀드가 출자하고 해외 벤처캐피탈이 운용하는 글로벌펀드를 조성해 왔다.

지난해 말 기준 모태펀드에서 4534억원을 출자하고 3조8205억원의 해외자본을 유치해 총 39개, 4조8559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미국 24개, 중국 5개, 동남아 6개, 유럽 2개, 중동 1개, 중남미 1개 등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글로벌펀드를 통해 384개의 국내기업이 모태펀드 출자액의 1.8배에 달하는 8242억원을 투자받았으며, 기업들은 글로벌펀드를 통해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후속 투자, 인수합병(M&A), 해외진출 등을 이끌어내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비바리퍼블리카, 컬리 등이 후속 투자를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대표적인 사례로, 우아한형제들과 하이퍼커넥트는 해외 기업에 수조원대 규모로 인수된 바 있다. 또 글로벌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차케어, 비투링크, 직방, 마이리얼트립, 와이엘피 등은 국내기업간 M&A로 사업을 확장 했다.

예비심의(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와 본심의(운용사 제안서 PT)를 거쳐 오는 6월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운용사 선정 과정에서 국내기업 투자 제안 금액이 높은 운용사와 국내 벤처캐피탈과 공동으로 신청하는 운용사는 우대할 계획이다.

양승욱 중기부 벤처투자과장은 “글로벌 벤처투자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인 지금이 국내기업이 해외투자를 유치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적기”라며 “다양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펀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망한 벤처·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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