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및 인지 건강 관리 플랫폼 서비스 기업 실비아헬스는 자사의 두뇌 건강 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실비아’ 앱의 ios 버전을 정식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실비아헬스 측에 따르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두뇌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취향에 맞는 두뇌 트레이닝과 생활 습관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실비아는 중노년층이 치매와 같은 두뇌 건강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인간 중심 기술을 통해 노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비아는 고유한 UI/UX 디자인을 기반으로 두뇌 게임 트레이닝, 생활 기록 등을 통해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실비아 사용자의 경우 본인의 인지 건강을 검사하고 관리할 수 있는 1 대 1 맞춤형 인지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실비아의 직관적인 기능과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두뇌 관리 프로그램의 재미를 미리 경험한 40-60대 사용자들의 호응도 크다. 실비아헬스 측은 “UX 리서치 회사 디비디랩의 전문 사용성 평가 결과 40~60대 이용자 95%가 실비아 서비스에 대한 지속 이용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특징은 ▲AI기반 사용자 맞춤형 두뇌 건강 프로그램 ▲간편한 생활 기록 ▲간결하고 직관적인 UI/UX 디자인 ▲쉽고 재미있게 구현한 두뇌 트레이닝 게임 ▲1:1 인지 건강 상담 서비스 제공 등이다.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는 “실비아 앱을 통해 중노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나 두뇌 노화를 걱정하지 않도록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 많은 사용자들이 건강한 두뇌를 유지하는 데 실비아 앱이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