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유튜브 100만 구독자 돌파…골드버튼 수상
Reading Time: 2 minutes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의 차세대 IP ‘베베핀(Bebefinn)’ 유튜브 영문 채널이 오픈 100일 만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 골드버튼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세계 최초로 유튜브 100억뷰(단일 영상 기준)를 달성한 노하우를 집대성해 핑크퐁, 아기상어를 이을 3D 인간형 캐릭터 ‘베베핀’을 선보였다. 베베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 밀착형 싱어롱 뮤지컬’을 테마로, 20개월 아기 핀을 중심으로 5인 가족의 일상을 노래와 율동, 애니메이션으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베베핀 유튜브 영문 채널은 지난 4월 첫 개설 후 3주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기록, 실버버튼을 수상한 데 이어, 13일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며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 세련된 영상미는 물론,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가사, 친숙한 멜로디로 미국, 브라질, 영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 중이다.
특히, 베베핀 유튜브 영문 채널의 월평균 구독자 증가율은 약 92%로, 매월 2배 가까운 성장을 이루며 채널 누적 조회수 1억 8500만 건을 돌파했다. 누적 시청 시간은 806만 시간(920년)으로, 이는 고려 시대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기간에 해당한다. 더핑크퐁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중 역대 최단 기간 기록으로 손꼽힌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유튜브와 틱톡 크로스 채널 전략으로 시너지를 확보하고 있다. 전 세계 더 많은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해 베베핀 틱톡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틱톡 트래픽을 활용해 유튜브 채널 성장을 견인하는 방식이다. 베베핀 틱톡 채널은 세로형 숏폼 콘텐츠로 몰입감을 높이며, 오픈 3달 만에 팔로워 약 50만명을 돌파, 베베핀의 글로벌 인지도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권빛나 사업전략이사(CSO)는 “에피소드별 줄거리를 직관적으로 담아낸 음악, 3D 모델링 기술로 구현한 캐릭터와 배경의 조화가 베베핀 콘텐츠만의 차별화 포인트”라며, “앞으로도 더핑크퐁컴퍼니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베베핀의 성공 스토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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