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참여기업 40개사 추가 모집
Reading Time: < 1 minute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022년 하반기 아기유니콘 200육성사업’ 참여기업 40개사를 18일부터 추가 모집한다.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은 유니콘기업이 활발히 생겨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브랜드다. 시장검증을 거친 유망 창업·벤처기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인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
전문평가단, 국민심사단 평가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성장성·글로벌 시장 확장성을 주로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시장 개척자금(최대 3억원) ▲특별보증(최대 50억원) ▲정책자금(최대 100억원) ▲중기부 기술개발 사업 참여 우대가 주어진다.
올해부터는 ▲해외진출 지원 ▲규제샌드박스 지원 ▲방송광고 지원 ▲청년채용 장려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도입 지원 등 연계사업이 추가된다.
올해 상반기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접수 결과, 스타트업계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60개사 선정에 284개사가 신청해 4.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선정된 100개사의 매출은 5844억이 증가해 기업당 약 2.8배(177%) 성장했다. 1920명을 신규로 고용해 약 1.5배(55.6%) 증가(고용보험 피보험자 기준)했다. 이 가운데 60개 기업은 선정 이후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6767억원을 추가로 투자 유치했다.
이번 모집에서도 ‘유니콘 후보기업 국민추천제’가 운영된다.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유니콘 후보기업이 있으면 국민 누구나 중기부 누리집과 K-유니콘 누리집 등에서 직접 추천할 수 있다.
현재까지 선정된 아기유니콘 기업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기부, 아기유니콘 51개사 선정… 최대 173억원 지원
- 중기부, ‘아기유니콘200’ 41개사 추가 선정…정책자금 최대 100억원 지원
- 중기부, ‘아기유니콘’ 60개사 선정…최대 3억 지원
- 중기부, 아기유니콘 60개사 선정
- 아기유니콘 40개사 선정.. 최대 159억원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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