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코너, 이황복 심사역 영입…빅데이터 및 AI 분야 투자 강화
Reading Time: < 1 minute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이하 쿨리지코너)는 빅데이터 및 AI 분야 투자의 강화를 위해 KPMG 컨설턴트 출신 이황복 심사역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황복 심사역은 서강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컨설팅회사에서 시장 진출 전략,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 등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직전 KPMG에서 데이터 전략,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개발 등 본인의 가장 큰 관심 분야인 빅데이터 및 AI 관련 컨설팅 업무를 수행 후 쿨리지코너에 합류했다.
이황복 투자심사역은 “기존 비즈니스 환경은 비즈니스 위에 디지털 이었지만 현재는 디지털 위에 비즈니스로 변한 만큼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서비스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며, “그 간의 경험과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10년 이상의 초기 투자 경험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우리 삶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투자하고 싶다”고 했다.
강신혁 쿨리지코너 대표이사는 “데이터를 기반한 기술 기업 투자는 회사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집중해왔던 분야이며, 아직도 관심을 더 많이 써도 부족한 영역으로 이황복 투자심사역은 기존의 경력을 통하여 ICT 기술 스타트업에게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고 쿨리지코너에서 동 분야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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