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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라이튼 ‘발전왕’, 사업부지 검토 서비스 출시

2022-08-26 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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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라이튼 ‘발전왕’, 사업부지 검토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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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이 자사의 모바일 태양광 자산 관리 서비스 앱 ‘발전왕’에서 주소만 입력하면 태양광 발전 사업 가능 여부 및 예상 발전량과 수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사업부지 검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부지 검토 서비스는 비어 있는 땅이나 지붕, 옥상 등의 공간이 있다면 누구라도 쉽고 편리하게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고정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발전왕 모바일 앱이나 PC에서 검토할 부지의 주소만 입력하면 태양광 발전 사업 가능 여부 및 예상 발전량과 수익금을 빠르게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검토 가능한 부지는 ▲공장, 창고, 축사의 지붕 ▲놀고 있는 시골 땅 ▲우리 집 옥상이나 마당의 빈 공간 등이다. 해당 부지를 활용해 ▲전기 판매 사업 ▲지붕 임대 ▲전기 자가소비 등 다양한 형태의 태양광 발전 사업이 가능할지 타당성 검토가 진행된다.

특히 엔라이튼 발전왕은 여의도 1.4배 규모의 사업을 검토했던 경험과 노하우는 물론 1만 5천여 개의 실제 운영 중인 발전소 데이터를 반영해 더욱 정교한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일례로 소유하고 있는 100평 공간에 태양광 발전 사업이 가능할 시 월 115만 원의 고정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안 쓰는 지붕이나 옥상을 대여해 임대 수익을 올리거나 직접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여 생산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100% 판매하는 방식이다. 또한, 생산한 전기를 직접 사용하며 전기 요금 걱정도 줄일 수 있다.

발전왕은 사업부지 검토는 물론 실제 사업 진행부터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엔라이튼의 태양광 사업에 대한 기술력과 수행 능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공신력 있는 국내외 기관들이 인정한 바 있다. 여기에 현재 발전왕에 등록된 태양광 발전소 설비 용량은 3GW(3,000MW)이며, 등록 발전소는 1만5천여 개로 국내 단일 서비스 기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놀고 있는 빈 땅, 지붕, 옥상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매달 고정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발전왕 사업부지 검토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지금 발전왕에 주소를 입력해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예상 발전량과 수익을 빠르게 무료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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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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