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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45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유치

2022-09-05 2 min read

메가존클라우드, 45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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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45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월 KT로부터 1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후 6개월 만의 추가 투자 유치다. 이로써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시리즈C를 통해 누적 투자금이 총 8000억원을 넘었다.

이번 시리즈C 투자에는 아시아 최대 사모투자 운용사인 MBK파트너스IMM프라이빗에쿼티가 참여했고, 각각 2500억원과 2000억원의 투자금을 집행했다. 또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도 공동투자자로 국내 및 싱가포르계 LP로 참여해 메가존클라우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의미 있는 기반을 마련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2018년 메가존에서 분사한 후 국내 선도적인 클라우드 전문 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 및 100여 곳의 SaaS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기술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역량을 기반으로 메가존클라우드는 7월에 출시한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CMP) SpaceONE (스페이스원) 외에도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운영에 필요한 40여 종을 솔루션과 서비스들을 자체 개발해 기업고객들에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의 사업 실적도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메가존 및 메가존클라우드 및 관계사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7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21년 매출액은 약 9300억원에 이른다. 올해 상반기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4% 이상 늘어 시장 평균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고, 2022년 그룹사 전체 매출은 1조4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 설립된 MBK파트너스는 운용 자산 규모가 미화 256억달러에 이르는 아시아 최대 사모투자 운용사 중 하나이다. MBK 파트너스는 바이아웃과 스페셜 시튜에이션스의 두 가지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중국과 일본, 한국 등 동북아시아 3개국에 투자를 집중한다. 

2006년 설립된 IMM프라이빗에쿼티는 운용 자산 규모가 약 8조원에 이르는 국내 선도 사모투자 운용사이다. IMM프라이빗에쿼티는 바이아웃과 소수지분투자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지향하며, 인수 및 투자한 21개의 기업의 총매출 규모는 24조원 수준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안성국 CFO는 “MBK 파트너스와 IMM PE로부터 확보한 자금과 올 초 KT로부터의 투자를 통해 확보한 약 6000억원의 자금 대부분은 추가 성장을 위한 투자 및 인수자금으로 활용돼, 인프라 외에도 데이터/AI, 솔루션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고객들이 디지털 전환을 바탕으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 CFO는 또한 “2024년 계획하고 있는 IPO 이전까지 아시아 클라우드 시장에서 메가존클라우드의 확고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그동안 고객사 및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위해 해외 진출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국내 SW기업들의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특히 K-Cloud가 가진 역량을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지의 해외 지사들과 함께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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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편집장(Chief Editor)이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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