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오는 26일 ‘2022 문화기술 전람회’ 개최
Reading Time: < 1 minute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스타필드 하남에서 ‘2022 문화기술 전람회’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전람회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상상의 공간’을 부제로 대중들이 문화기술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컨퍼런스로 구성했다.
전시 부문은 초청 미디어아트 작가 등의 특별 전시로서, 미래 모빌리티를 첨단 콘텐츠로 체험하는 ‘커넥티트 카(Connected Car)’와 교통약자가 원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로봇 ‘더블쓰리(Double Three)’ 그리고 초대형 설치 작품인 ‘크리처(CREATURE)’와 ‘돌핀 웨이브(Dolphin Wave)’ 등을 선보인다. 또한 경기도가 지원한 문화기술 기업들의 로봇 XR, 버추얼 휴먼, 친환경 메타버스, 인공지능(AI) 음악 교육, 딥러닝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문화기술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문화기술 산업과 예술 창작 세계를 주제로 키노트, 패널토론, 세미나, 피칭세션으로 진행한다.
경콘진 관계자는 “문화기술 전람회는 문화기술을 도민이 익숙한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문화기술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참여 기업과 작가에게도 고객들을 가까이 만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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