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오, QR기반 전자지도 솔루션 ‘큐알히어’ 지자체 적용 확대
공간정보 AI 기술 기업 다비오는 관광지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QR기반 전자지도 솔루션을 전국적으로 확대 도입하겠다고 6일 밝혔다.
다비오의 QR기반 전자지도 ‘큐알히어(QR.here)는 QR코드가 설치된 장소에서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전자지도와 길안내 서비스 등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관광지나 행사장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주요 정보 및 길안내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다.

이에 ‘큐알히어’ 서비스 론칭 9월 이후로 다비오의 전자지도와 큐알히어 서비스를 도입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두 달 만에 4곳이 도입 계약을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24여곳 도입 예정 중에 있다.
현재 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은 인천 개항장, 전남 강진, 전북 어슬렁어슬렁길 및 김제 총 4곳이다.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다비오의 전자지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내 위치 확인과 함께 주변지 탐색을 할 수 있다.
다비오 영업마케팅팀 배규범 매니저는 “큐알히어 서비스는 지자체 담당자가 쉽게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지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QR기반의 전자지도 서비스이다”며, “향후 전국 방방곳곳에서 다비오의 큐알히어를 만나볼 수 있도록 확대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이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비오는 공간정보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생성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다비오 스튜디오(dabeeo STUDIO)로 만들어진 맵스(MAPS)를 활용해 유통, 전시, 관광 등 다양한 산업군에 데이터를 서비스하고 있다. QR코드를 스캔해서 전자지도 및 길 안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큐알히어(QR.here)는 관광지 외에도 코엑스나 킨텍스의 전시 행사장 내부 및 이케아 고양점과 같은 유통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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