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코디네이팅 ‘운동가’, 씨엔티테크서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운동 코디네이팅 플랫폼 ‘운동가’를 서비스하는 마크앤사이먼이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최근 운동에 대한 관심 급증으로 생활 체육인이 증가하면서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을 찾고 체계적으로 몸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크앤사이먼의 ’운동가‘는 이런 시장의 수요에 맞추어 무슨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운동 코디네이션 플랫폼이다.

운동가 플랫폼 사용자는 AI 코디네이터 ’닥터헬스‘를 통해 신체 정보와 생활 습관을 진단할 수 있다. 진단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 운동을 추천 받으면 플랫폼 내에서 지역 기반으로 전문 강사 검색 기능이 제공되어 원하는 강사와의 상담과 체험 수업 예약이 가능하다. 이때 사용자는 실제 사용자의 후기를 통해 강사에 대한 사전 정보를 취득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강사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강습이 종료될 때마다 운동 데이터가 기록되어 신체 정보 관리, 운동일기와 맞춤형 식단관리 기능이 제공된다.
조종현 마크앤사이먼 대표는 ’운동가는 생활 체육의 계획, 예약, 실행, 관리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향후에는 운동뿐 아니라 건강까지 종합 관리해주는 건강 코디네이터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스포츠테크(SportsTech) 관련 뉴스 전체보기]
- 프로골퍼 섭외·필드레슨 매칭 ‘필드멘토’, 시드 투자 유치
- 3차원 AI 테니스 스윙 분석 ‘스매시’, 팁스 선정
- 스포츠 뉴트리션 테크 ‘바디체리쉬’, 뉴패러다임서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
- 올인원 홈피트니스 기구 ‘키트짐’, 스타겟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서 6억원 유치
- 피트니스 데이터 분석 ‘라이덕’, 5억원 시드 투자 유치
- 운동강사 채용 플랫폼 ‘바운드’, 더벤처스서 투자 유치
- 만보기 앱 ‘슈퍼워크’, 빗썸 상장…글로벌 시장 정조준
- 김캐디, 골프 전문 챗봇 서비스 ‘AI 김캐디’ 베타 오픈
- 축구 네트워킹 ‘라인쓰리’, 영국 GEP 선정…유럽 진출 가속
- 레저스포츠 O2O ‘리포츠’, 인천혁신센터서 투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