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와이소셜컴퍼니, 30억 규모 소셜임팩트 펀드 결성
Reading Time: < 1 minute임팩트 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로 지난 7일 성수동 MYSC 코워킹 공간인 메리히어(Merry Here)에서 총 30억 규모의 ‘성동ESG임팩트 펀드’를 결성하고 성장하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은 환경과 다양한 분야의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설립 후 7년 이내)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하며 수도권 외 지방기업 투자, 여성기업 투자 등이 특수 목적 투자로 진행 될 예정이다.
주요 출자자로 성동구에서 주요 출자자(LP)로 약 15억원을 출자하였으며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기관이 함께 참여하였다.
MYSC는 성동ESG임팩트 펀드를 통해 초기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에 적극 투자하며 성장 동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창업생태계 확장과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020년 성동구가 출자해 결성되었던 성동임팩트(1호) 벤처투자조합은 투자 재원 대부분을 소진하고 총 10개의 기업에 투자하며 사후관리를 앞두고 있다. 투자된 기업은 유니크굿컴퍼니, 리하베스트, 디렉셔널, 위아트, 키뮤, 릴리커버, 펫프라이스, 더패밀리랩, 캠퍼스 그라운드, 이옴텍 등이 있으며 그 중 유니크굿컴퍼니는 성동구를 기반으로 증강현실(AR)형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 성수’ 를 오픈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MYSC는 엑스트라마일 임팩트 5호 펀드(약정총액 60억원) 를 통해 우수 사회적기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 공동 운용하는 코리아임팩트스케일업 펀드(약정총액 250억원) 를 통해 성장하는 소셜벤처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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