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컴퍼니, ‘포켓 1호 개인투자조합’ 결성…초기기업에 집중 투자
Reading Time: < 1 minute스타트업 빌더 포켓컴퍼니가 첫 투자조합인 ‘포켓 1호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포켓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종 승인 및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투자 활동에 돌입한다.
포켓컴퍼니는 그동안 4,300개 이상의 초기 기업들을 빌드업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금 조달, IR, PR, 마케팅 및 브랜딩,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초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방위적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한다.
‘포켓 1호 개인투자조합’은 스타트업 클라이언트 DB 기반의 딜소싱과 더불어, 초격차 10대 분야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F&B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시드부터 프리시리즈A 단계의 초기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포켓컴퍼니는 신생 투자 회사임에도 LP(출자자) 모집부터 투자조합 결성까지 단기간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투자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규진 포켓컴퍼니 대표는 “투자 시장이 얼어붙었다고 하지만, 글로벌 거대 유니콘들은 이런 시기에 배출됐고, 이제 막 시작하는 포켓컴퍼니에게는 기회라 본다”라며, “그동안 축적해온 초기 기업 빌드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양질의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켓컴퍼니는 매주 프라이빗 데모데이, 매월 퍼블릭 데모데이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스타트업들이 단 기간에 집중적으로 VC들을 만나 효과적인 투자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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