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콘텐츠를 기반으로 구매자가 판매자가 되는 신개념 뷰티 플랫폼 헤메코랩이 정식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헤메코랩은 실제 사용 리뷰를 콘텐츠화해 누구나 원하는 뷰티 정보를 얻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먼저 마케팅 비용이 극대화된 뷰티 브랜드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SNS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했다.

헤메코랩 측은 “콘텐츠로부터의 강점을 바탕으로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약 100여 개에 달하는 뷰티 브랜드가 입점했다“라며, “공식 런칭을 발표함과 동시에 많은 뷰티 브랜드와 MZ세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뷰티 플랫폼 신흥 강자로서 시장 파이 확장을 위한 기능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헤메코랩은 콘텐츠를 통한 구매가 일어나면 제작자에게 리워드를 지원하고,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리뷰를 쓸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을 선택하여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편집샵 기능을 지원하는 등 트렌디하고 새로운 기능을 통해 많은 뷰티 소비자를 겨냥한다.

뿐만 아니라 MZ세대에게 뷰티 전문가인 크리에이터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노하우까지 제공하며 뷰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