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이마트 ‘쓱고우’ 2호점 배달 대행 계약 체결
Reading Time: < 1 minute초연결 생태계 플랫폼 바로고가 이마트와 배달 대행 계약 체결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바로고는 지난 달부터 이마트가 출시한 퀵커머스 서비스 ‘쓱고우’ 2호점 배달을 수행하고 있다.
서비스 지역은 논현동, 역삼동, 삼성동 등 서울 강남구 일부이며, 고객이 ‘쓱고우’ 2호점 상품 주문 시 바로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라이더가 즉시 배달한다.
이번 계약은 ‘쓱고우’ 지점 확대에 발맞춰 고객에게 한층 진화된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퀵커머스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바로고는 이마트 그로서리 상품 등을 판매하는 ‘쓱고우’ 2호점 배달 수행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딜리버리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바로고 측은 “쓱고우의 다양한 상품력과 바로고의 딜리버리 서비스 수행력을 결합해 협업할 것”이라며 “‘퀵커머스’라는 새로운 경험이 보다 더 긍정적일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콜로세움, 효성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효성그룹과 다각적 협력”
- Colosseum Advances Global Logistics with Strategic Investment from Hyosung Ventures
- 스마트 물류 ‘파스토’, IPO 주관사 삼성증권 선정…26년 초 상장 목표
- 콜로세움, 국내 1호 복수의결권 도입..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고도화할 것”
- 체인로지스 ‘두발히어로’, 누적 배송 600만건 돌파
- TECHTAKA Secures $9.5M Investment from Altos Ventures for ARGO Fulfillment Innovation
- ‘아르고’ 운영사 테크타카, 알토스벤처스로부터 126억원 규모 투자 유치
- Gomi Insight Launches Southeast Asia Import/Export Administration and Logistics Platform
- 품고, 23년 역대 최대 매출 280억원 기록…첫 연간 흑자 달성
- BOLD9 Secures Series B Funding for Global Fulfillment Expa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