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소변분석기 개발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5억원 시드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기존 소변검사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딥테크 기반의 요화학 정밀 분석기 및 소변검사 키트 등 ‘차세대 소변진단 솔루션’을 개발한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가 로우파트너스, 미래과학기술지주, 히스토리벤처투자로 부터 총 5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한 요화학 정밀 분석기 및 소변 검사키트는 기존의 복잡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소변 검사방식을 해결하여 ‘One-Step’으로 소변 검체 수집 후 바로 분석 및 결과 전송이 되는 간편하고 효율적인 ‘차세대 소변분석 및 진단 시스템’이다.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는 ‘차세대 소변분석기’에 관련된 1건의 특허등록과 5건의 특허출원, 2건의 PCT 출원, 4건의 상표 출원과 디자인 출원을 하였으며, 최근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 및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또한 다수의 의료기관 및 의료기기 관련 업체들과 MOU를 통한 제품 판매망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FDA, CE 인허가 등을 앞두고 있다.
투자를 진행한 투자사 측은 “그간 복잡하고 불편한 소변검사 과정으로 인해 진단검사의 현장의 어려움을 통감하고 검체 오염으로 인한 검사 결과의 불분명성등 기존 소변검사의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찰나,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혁신적인 체외진단기기를 보게 됐다”며 “박성수 대표를 포함한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임직원들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가 체외진단기기 분야에 ‘패러다임 체인저’가 될 것을 확신하여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성수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는 “자사는 그동안 각종 체외진단기기의 연구개발을 통한 질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해 힘써왔고, 이번 투자를 통해 더 높은 단계로의 도약을 이루어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모든 의료진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보장하고, 질병에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있어서 체외 진단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Rexpharm Forms MOU with Timely Basket to Develop and Distribute Health Foods in U.S.
- 렉스팜, 美 타임리바스켓과 손잡고 현지 건강식품 시장 진출
- SEOUL BIOHUB Global Center Opens, Aiming to Boost Global BioTech Competitiveness
- Molecular Innovations raises a 200M KRW funding for developing pharmaceuticals with innovative materials
- 몰레큘라이노베이션즈,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2억원 시드 투자 유치
- 서울시, 홍릉서 유니콘 키운다…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
- 루닛, 2600억원 규모 ‘볼파라’ 인수자금 조달 완료…1,715억원 CB 발행
- 🎙️하이, 디지털 치매 진단 ‘알츠가드’ 식약처 확증적 임상 승인 획득
- Delight Room Invests in Soundable Health for Advanced Sound Analysis in Healthcare
- 딜라이트룸, 디지털 헬스케어 ‘사운더블헬스’에 전략적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