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팜, 美 타임리바스켓과 손잡고 현지 건강식품 시장 진출
Reading Time: < 1 minute건강식품 전문 기업 렉스팜은 미국 타임리 바스켓(Timely Basket)과 건강기능식품 공동 개발 및 제품 소싱을 통한 미국 진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 물류 전문 타임리 바스켓은 한국산 식품과 뷰티 제품 등을 미국 동부시장에 유통하는 미국 오뚜기 뉴욕(OTG New York)과 모아 트레이딩(More Trading)의 자회사다.
렉스팜은 온누리 약국체인을 창립한 박영순 회장이 2021년도 설립한 상황버섯 배양 기술 및 건강기능전문 제조회사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상황버섯 배양 기술을 통한 제품개발과 공급 ▲한미 건강기능식품 상호 소싱 협력 ▲미국 아마존 입점과 운영 ▲렉스팜 국내 공장의 미국 FDA 등록 및 관리 에이전시 역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2023년 9월 한국 익산 식품클러스터 내 소재한 렉스팜 GMP 공장의 미국 FDA 등록 당시 에이전시 역할로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렉스팜은 전문적인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소싱에 집중, 타임리 바스켓의 미국 온라인 유통 및 마케팅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정상윤 렉스팜 사장은 “앞으로 렉스팜이 타임리 바스켓을 통한 상황버섯 배양 기술로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이 미국 시장 진출에 기대가 크다”라며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로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Leighann Choi 타임리 바스켓 대표는 “렉스팜과의 협업을 통해 상황버섯 배양 기술로 인한 개발 제품들과 건강기능식품을 미국 시장에 소개하게 돼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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