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김승연 신임 대표이사 선임
Reading Time: < 1 minute토스증권은 김승연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승연 대표는 플랫폼 비즈니스와 모바일 제품에 특화된 전문가로 구글, 미탭스플러스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틱톡에서 한국 및 동남아 지역 사업총괄(General Manager)을 지냈다. 동남아 지역은 틱톡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며 2022년 글로벌에서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김 대표가 글로벌 기업에서 조직을 운영한 경험과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서 신규 비즈니스 정착 및 안정화까지 이끌었던 역량은 토스증권의 조직 운영 및 향후 사업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연 신임 대표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스증권이 현재까지 만들어 온 서비스들을 한 단계 고도화하는 동시에 팀에 새로운 인사이트와 비전을 제시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3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MTS를 선보이며 모바일 주식투자의 표준을 제시해 온 토스증권은 지난 해 출범 6분기만에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초에는 미국주식 서비스의 시장 점유율이 20%에 육박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MYSC, F&B 분야 전문 이원중 벤처 파트너 영입
- 닥터나우, 정진웅 대표이사 선임 “의료 밸류체인에 공격적 투자”
- 북아이피스, 신임 공동대표에 김관백 최고운영책임자 선임
- 하이퍼커넥트, ‘하쿠나라이브’ 사업총괄이사로 이하경 前트위치코리아 대표 영입
- 카카오벤처스, 김기준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강화”
- 스페이스오디티, 전 딜리셔스 공동대표 출신 장홍석 부대표 영입
- 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 연임 확정…흑자 달성-자회사 역량 증명
- 디캠프, 신임 대표에 박영훈 전 GS리테일 부사장 선임
- BHSN, 조재호 CSOㆍ이완근 CAO 신규 선임…B2B SaaS 비즈니스 확대
- 인포뱅크, 이한수 신임 파트너 영입.. “아이엑셀 역량강화와 성장동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