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테크 ‘엔터크라우드’, ‘잔여석 경매’ 서비스 런칭
Reading Time: < 1 minute공연 테크기업 엔터크라우드가 원하는 좌석을 원하는 가격에 예매할 수 있는 잔여석 경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엔터크라우드는 16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회원제 공연예매 플랫폼 ‘아이겟’을 운영 중이다. 엔터크라우드는 ‘아이겟’에 관객이 원하는 가격을 직접 입력하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경매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잔여석 경매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경매 상황을 확인하며 원하는 가격으로 입찰할 수 있어 공연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잔여석 경매를 통해 관객들은 최저가로 예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공연 제작사는 잔여석을 추가로 판매하여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다.
정주황 엔터크라우드 대표는 “잔여석 경매를 통해 기존의 공연 티켓예매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연 관객들과 공연 제작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겟 앱은 애플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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