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모두의 챌린지’ 기능 론칭
Reading Time: 2 minutes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2,000만 사용자의 일상 속 건강관리 습관화를 격려하기 위해 ‘모두의 챌린지’ 기능을 앱 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두의 챌린지’는 같은 건강 목표를 실천하는 사용자들이 팀을 이루어 챌린지에 참여하고 달성도에 따라 보상을 수령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대 5인까지 팀을 이루어 걷기, 식습관 관리, 기상 등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한 건강 목표를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으며, 챌린지 기간은 7일에서 365일까지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어 팀 단위 챌린지 참여에 자율성을 더했다.
특히, 챌린지 참여 인증 방식을 강화해 팀원 전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개인이 건강 목표 달성 인증 사진을 게재할 시, 팀원의 확인을 거쳐 참여 여부를 인증한다. 모두의 챌린지를 통해 획득한 보상은 1만 포인트부터 캐시워크 캐시로 전환 가능하다.
또한, 모든 팀원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장치를 함께 마련해 팀 단위 챌린지 참여에 효율성을 더했다. 챗봇을 적용한 ‘팀 도우미’는 팀원을 대상으로 건강 목표 실천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발송할 뿐 아니라, 멤버 변동, 챌린지 인증 이미지 게재 등 팀의 소식을 빠르게 전한다.
이 밖에도 사용자 레벨 승급 시 추가 포인트를 지급하는 기능, 챌린지 달성 기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등 사용자 간 건강한 챌린지 실천을 촉진할 수 있는 네트워킹 요소를 적용했다. 모두의 챌린지는 캐시워크 앱 내 론칭 직후 하루 만에 약 1만여 개의 챌린지가 개설됐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모두의 챌린지’는 사용자 행태를 동기부여해 만성질환의 관리와 예방에 기여한다는 전사 목표와 맞닿아 있는 신규 기능으로, 대규모 사용자를 갖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장점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캐시워크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용자들의 건강 목표 실천에 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하는 건강관리 앱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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