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Fintech recruit

당근페이, 전직군 공개 채용(~10월15일)

2023-10-05 2 min read

author:

당근페이, 전직군 공개 채용(~10월15일)

Reading Time: 2 minutes

당근의 지역 기반 간편결제 및 송금 서비스 ‘당근페이’가 사업 확장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대규모 채용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채용 캠페인은 당근페이의 ‘동네 생활 금융’ 비전을 실현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당근페이는 당근 앱 내 채팅을 통한 송금 기능은 물론, 커머스,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결제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당근페이는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당근이 연결하는 다양한 지역 서비스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고,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속도를 더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프로덕트 매니저(PM) △프로덕트 디자이너 △백엔드 개발자(당근페이 서비스) △백엔드 개발자 (당근페이 FSD/AML)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등 전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서류전형 접수부터, 1차 면접(화상), 2차 면접(실무진), 3차 면접(컬쳐핏) 순으로 진행된다. 1·2차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경험 및 직무 적합성을 확인하고, 이후 3차 면접에서는 당근페이가 추구하는 문화와 일하는 방식 등을 확인하며 방향성을 맞추는 컬쳐핏 조율이 이뤄진다. 일부 직군은 세부 전형과 일정이 상이할 수 있으며 각 직군별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의 구직 준비 부담은 덜어주고, 빠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채용 전형도 간편하고 빠르게 진행된다. 간단한 인적사항과 이력서 제출만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전형 결과는 지원자가 제출한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적합성을 평가해 안내한다. 면접 전형은 영업일 기준 14일 이내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당근페이는 구성원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통을 중심으로 한 기업 문화를 지닌 만큼,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자유로운 복장, 영어 이름 사용,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제안 및 도입하는 개발 문화를 비롯해, 보고나 승인 없는 휴가 제도 등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업무 환경 속에서 개인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안중현 당근페이 부사장은 “당근페이는 이웃 간 중고거래, 동네 가게 결제 등 지역 생활의 다양한 금융 편의성을 높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당근페이팀에 합류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하이퍼로컬 혁신을 함께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근은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활발하게 인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번 당근페이 채용 캠페인 외에도 16개 부문 60여개 직군에서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recruit) 관련 소식 전체보기]


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