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11월1일)
Reading Time: < 1 minute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82스타트업·멋쟁이사자처럼과 함께 제 4회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한국 혹은 미국 기반의 스타트업 중 글로벌 진출 계획이 있는 초기 스타트업(시리즈 A 라운드 이전 단계)을 위한 육성 프로그램이다.
선발 기업은 프라이머사 파트너스로부터 3억원 상당의 투자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경기혁신센터의 연계투자 및 TIPS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2개월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24년 1월, 미국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데모데이 발표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김창원 前 타파스미디어 대표,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 정세주 눔 대표 등 글로벌 성공 경험이 있는 창업가들이 어드바이저로 대거 참여하여 그들의 경험을 전수한다.
경기혁신센터 측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한국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선배들의 노하우 전수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경기혁신센터는 연계 투자 및 TIPS 기회 제공 뿐 아니라 판교 창업존 사무공간, 한국 사업 운영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여 역량있는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제주혁신센터,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모집(~6월2일)
- 중기부, K-스타트업센터 도쿄 개소.. “한일 스타트업 교류의 종합 거점될 것”
- Korea-Japan Joint Venture Fund of USD 100 Million Officially Launched in Tokyo
- 韓日 1,380억원 규모 펀드 첫 공동 조성…양국 스타트업에 투자
- 중기부, 韓 바이오벤처-日 제약사 글로벌 공동 진출 모색
- 네이버클라우드, 필리핀 컨버지와 손잡고 AI·스마트시티 서비스 확대
- 아부다비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허브71’, 해시드와 중동 진출 모색 밋업 개최
- 중기부,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대책 발표.. “제품 수출 넘어 해외진출 지원”
- 서울시, 캐나다 AI 연구 컨소시엄 ‘이바도’와 AI 스타트업 북미 진출 지원
- 식물성 대체육 ‘휴닉’, 북미 F&B프랜차이즈와 손잡고 현지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