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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벤처스 인터뷰➀] ‘케이스타일허브-코스앤코랩’, K-뷰티로 동남아 시장 혁신

2023-11-09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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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벤처스 인터뷰➀] ‘케이스타일허브-코스앤코랩’, K-뷰티로 동남아 시장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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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관하고 더인벤션랩이 운영하는 ‘2023년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 사업’이 오는 29일 ‘2023 Sheventures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초기 유망 여성 스타트업 8개팀을 소개한다. 여성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딥테크 및 SaaS형 서비스 플랫폼 기반의 여성 창업팀 8개사가 선정돼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향상시켰다. 와우테일은 데모데이를 앞둔 참가팀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 창업자들의 빛나는 인사이트와 기술력을 알아보고 차세대 글로벌 여성 리더의 비전을 살펴봤다. 

가장 먼저 만나볼 팀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K뷰티의 파워풀한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을 개척 중인 뷰티 분야 ‘케이스타일허브’와 ‘코스앤코랩’이다. K팝의 전세계적인 열풍을 필두로 K콘텐츠와 패션, 뷰티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서 박윤정 케이스타일허브 대표와 조안나 코스앤코랩 대표는 K뷰티의 영향력을 견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타깃 AI 뷰티 추천 앱 ‘언니스’ 운영사 케이스타일허브

  • 현재 투자유치 단계 : 시드
  • 투자유치 목표 금액 : 3억원
  • 투자유치 희망 시기 : 2023년 4분기 

케이스타일허브의 주요 서비스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제품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제품을 본인 취향과 피부 상태에 따라 추천해 주고, 뷰티 인플루언서 영상을 통해 유저와 매칭해서 해당 제품 및 유사 제품을 추천해주고 구매까지 연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우리의 경쟁력 

뷰티 리뷰 영상 시청과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게 하는 AI 매칭 기술과 인도네시아에 유통이 가능하게 하는 식약청 인증 및 독점 유통 제품을 200개 선점하고 있다는 것, 국내 한국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는 현지 인플루언서 300명이상과 같이 업무를 하고 있는 점입니다.

박윤정 대표

케이스타일허브의 성과 

2022년 국내 매출 6억원을 기록하고 인도네시아 법인 매출 2억원, 누적 수출 5천만원 이상 다운로드 5만건, 가입자 1.5만명, SNS 팔로워 3만명(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

첫째, 동남아에서도 가장 큰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유일하게 뷰티 영상을 활용한 제품 추천앱을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둘째, 시장 규모 측면에서 인도네시아 20-40대 화장품 소비 및 브랜드 마케팅 시장 13조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 인도네시아에 가장 많은 뷰티 중소기업 한국 브랜드(55개사)를 독점 및 선점하고 있습니다.

뷰티계 그랩을 꿈꾸는 베트남 최초 피부진단 AI 플랫폼 ‘코스앤코랩’

  • 투자유치 목표 금액 : 3억
  • 투자유치 희망 시기 : 2024년 상반기

코스앤코랩의 서비스

피부 진단서비스 플랫폼으로 베트남 사람들의 피부진단을 통해 한국제품을 알리고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현재 피부나 화장품 한국의 뷰티트렌드 상황이 궁금하면 코스앤코랩의 플랫폼을 통해서 검색할수 있는 광고의 기능을 더욱더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12만명의 다운로드하고 26만개의 피부 데이터를 갖고 있습니다 . 추후 화장품 하면 ‘아하스’ 어플을 통해야 정확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콘텐츠에 더욱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뷰티계의 그랩이 되고자 합니다.

조안나 대표

우리의 경쟁력

베트남에 케이뷰티를 알리는 어플 중 유일하게 피부진단을 통해 모객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7년동안 화장품 유통을 하면서 베트남인들의 데이터를 많이 확보했고 좋아하는 취향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이 가능합니다. 아하스 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코스앤코랩의 성과 

2023년도의 매출은 4억원 정도이며 개발의 영역을 외주 시스템으로 운영하다가 현재 인하우스로 준비 중입니다. 아하스의 토끼 캐릭터인 ‘아하시’는 상표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우리가 투자를 받아야하는 이유

첫째, 성장하고 있는 신흥 시장인 베트남에서 케이뷰티의 중심에 서 있는 회사입니다. 

둘째, 조안나 대표가  7년의 베트남 현지 생활을 통해 축적한 다양한 경험입니다. 

셋째, 베트남 뷰티 관련 서비스 중 베트남 사람에게 피부 정보를 제공하는 유일한 채널입니다 피부진단으로 모객해 이용자에게 피부 정보를 주고 화장품 정보를 제공해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정보를 주는 뷰티 플랫폼입니다.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앱 출시 후 29일만에 1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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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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