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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인터내셔널, 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미주-유럽까지 브랜드 확대”

2023-11-29 < 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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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인터내셔널, 1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미주-유럽까지 브랜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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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커머스를 표방하는 뷰티 브랜드 올리브인터내셔널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가 85억원, 프라이머사제가 15억원 규모로 각각 참여했다.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밀크터치’, ‘성분에디터’ 등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뷰티 브랜드가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것과 함께 기업 가치와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이 안정적인 국내 성장에 힘입어 최근 해외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이는 한편 밀크터치와 성분에디터를 비롯해 비프로젝트, 마미케어 등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견고히 다져가고 있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클러스터 커머스를 기반으로 한 소비재 기업을 지향하는 회사로서 2019년 창립 이후 2020년 126억원에서 2022년 412억원으로 최근 3년 동안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가량 성장한 270억원을 기록했으며, 해외 매출의 경우 230% 성장한 약 70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밀크터치, 성분에디터, 비프로젝트, 마미케어 등 6개의 뷰티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깔끔상회, 나무팩토리를 운영 중이다.

이진호 올리브인터내셔널 대표는 “올해는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성장뿐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한 해”라며 “앞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주와 유럽까지 자사 브랜드의 고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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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소식을 전하는 외우테일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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