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센터, 해외 유망 스타트업 20개사 창업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Reading Time: < 1 minute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는 4일부터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2023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GC) 전북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벤처기업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KSGC TOP 20개사가 참여해 창업AC세미나, 전북창업투자 설명회, 전통매듭체험, 전북센터 성과공유회 참여 등의 일정에 따라 성료됐다.
특히 창업투자 설명회는 전북의 투자환경 및 지원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였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10개 기업이 이전 의사를 표하는 등 참여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KSGC’는 2016년도에 시작돼 매년 해외 스타트업 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인바운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세계 108개국에서 1,924개의 외국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전라북도는 올해부터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을 운영하며 ‘KSGC’에 최종 선정된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5개를 선발, 지원하고 있다.
강영재 전북센터장은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은 우리 전북이 국내 광역 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하는 창업 인바운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해외 우수스타트업이 전북에서 글로벌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중기부,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협력 강화 “유니콘 프로젝트 추진”
- [공지] 제2회 WOW IR Day 개최(5/23)
- 韓日 1,380억원 규모 펀드 첫 공동 조성…양국 스타트업에 투자
- COMEUP 2024 Aims for Global Reach with Focus on Accessibility and New Audiences
- 코스포, ‘컴업 2024’ 12월 11~12일 서울 코엑스 개최
- 아부다비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허브71’, 해시드와 중동 진출 모색 밋업 개최
- 로켓펀치, 글로벌 IT 컨퍼런스 ‘라이징 스타트업 콘서트4′ 개최
- Gyeonggi Province Hosts 2024 PlayX4: A Gaming Festival of Communication, Esports, and More
- 경기도, 오는 23일 ‘2024플레이엑스포’ 개최…중소-인디 게임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위브링-더개리슨, 9일 ‘국내외 스타트업-투자자-액셀러레이터 네트워킹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