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와우투게더’ 인터뷰에 기술창업팀-투자자를 모십니다(~3/31)
스타트업 미디어 와우테일은 지난 2022년부터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스타트업 인터뷰 프로젝트인 ‘와우투게더(WOW Togethe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스타트업투게더’로 출발해서 150팀 이상 인터뷰를 진행했고,…
글로벌 언어 AI기업 딥엘(DeepL)이 자사의 AI 번역 서비스 딥엘 번역기(DeepL Translator)의 용어집(Glossary) 기능에 한국어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용어집은 딥엘 사용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은 기능 중 하나로, 번역 맞춤화와 표준화를 지원하여 여러 고객과 정확하게 소통해야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에 유용하다. 딥엘은 지난해 한국어 버전과 유료 구독 서비스 ‘딥엘 프로’를 연달아 출시했다.
용어집 기능의 한국어 서비스 지원은 딥엘이 최근 몇 년간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비즈니스에 중요한 언어를 연이어 추가한 것의 일환이다. 특히, 한국어는 용어집 지원 요청이 가장 많았던 언어로, 이번 출시로 사용자는 60개 이상의 용어집 조합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용어집을 통해 특정 단어나 문구를 일관되게 번역하도록 지정할 수 있다. 또한 딥엘 프로 구독자는 용어집에 최대 5,000개 항목을 등록할 수 있어 번역을 맞춤화해 소통 범위를 확장하려는 기업 및 개인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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