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줄인 소개팅 서비스 ‘커피팅’, 프라이머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소개팅 서비스 커피팅(Coffeeting)이 프라이머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커피팅은 남녀의 만남의 과정이 부담스럽다는 점을 해결하고자 50분 시간제한, 무료 커피, 시간/장소 조율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부담없는 소개팅 서비스다. 기존 소개팅앱들이 가지고 있던 가볍고 위험하다는 인식을 신분증, 명함 인증과 제휴 카페에서의 만남으로 해소했다. 또한 결혼정보회사들이 몇백 만원에 제공하는 매칭 서비스를 100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커피팅이 현재 높아지고 있는 남녀의 만남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신현우 커피팅 대표는 “남녀가 만남의 방해하는 시간, 돈, 귀찮음, 심리적 부담, 맞지 않는 상대라는 5가지 장애물을 모두 해결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연애의 행복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 계획”이라며 “커피고라는 커피팅만의 매칭 기술을 통해 적절한 남녀를 매칭하는 알고리즘 기술도 계속 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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